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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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는 2015년 7월 23일 발매된 여자친구의 두 번째 EP 앨범 "Flower Bud"의 타이틀곡이다. 이기(Iggy)와 영배(Youngbae)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했으며, 쟈니브로스가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2018년에는 일본어 버전이 발매되었고, 컴필레이션 앨범 《오늘부터 우리는 ~ GFRIEND 1st Best ~》에 수록되었다. 이 곡은 가온 디지털 차트에서 최고 8위를 기록했으며, 2015년과 2016년 연간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2015년 SBS 라디오 행사에서 여자친구 멤버들이 무대에서 여러 번 넘어지는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역주행을 기록했고, 2017년까지 대한민국에서 1억 3,600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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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 [음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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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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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 |
로마자 표기 | Oneulbuteo urineun |
영어 제목 | Me Gustas Tu |
발표일 | 2015년 7월 23일 |
장르 | 댄스 팝(K-POP) |
길이 | 3분 41초 |
BPM | 106 |
레이블 | KT 뮤직 킹레코드 |
유튜브 뮤직비디오 | "Me Gustas Tu" 뮤직비디오 |
유튜브 뮤직비디오 (일본어 버전) | "Me Gustas Tu JP ver." 뮤직비디오 |
관련 정보 | |
아티스트 | GFriend |
음반 (한국) | Flower Bud |
음반 (일본) | 오늘부터 우리는 ~GFRIEND 1st BEST~ |
작사/작곡 | 이기용배 |
프로듀서 | 이기용배 |
이전 싱글 | Glass Bead |
다음 싱글 | Rough |
2. 발매 및 배경
2015년 7월 13일, 쏘스뮤직은 여자친구의 두 번째 EP 앨범인 ''Flower Bud''의 발매를 발표했다.[2] 이 앨범은 7월 23일에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되었고, 7월 27일에 CD 형태로 발매되었다.[3] 타이틀 곡 "Me Gustas Tu"의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가 제작하고 홍원기가 연출했다. 뮤직비디오의 배경 중 하나는 멤버들이 하얀 레이스 드레스와 롬퍼를 입고 있는 "꿈결 같은" 숲이다.[4] "Me Gustas Tu"는 그룹의 "학교 시리즈" 중 두 번째 곡으로, 여름 방학 동안의 여행을 나타낸다.[5][6] 그룹의 "청순" 이미지는 "청순" 콘셉트의 걸그룹에서는 드물게 파워풀한 댄스 안무와 조화를 이루었다.[7] 안무는 박준희가 제작했으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예린이 엄지를 뛰어넘고, 유주가 다리를 찢으며 미끄러지는 동작이다.[8][9] 그룹은 이 어려운 동작들을 완벽하게 하기 위해 3개월이 걸렸다.[10]
2. 1. 일본어 버전
2018년 2월, 여자친구는 킹 레코드와 계약을 맺었다.[11][12] 5월 23일, 컴필레이션 앨범 《오늘부터 우리는 ~ GFRIEND 1st Best ~》를 발매하며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13][14] 이 앨범에는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의 한국어 및 일본어 버전 등 12곡이 수록되어 있다. 일본어 버전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의 풀 뮤직 비디오는 5월 6일에 공개되었다.3. 구성
이 곡은 이기(Iggy)와 영배(Youngbae)가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했으며, 이들은 이전에 여자친구의 데뷔곡도 프로듀싱한 바 있다.[15]
4. 뮤직비디오 및 프로모션
이 곡의 뮤직 비디오는 2015년 7월 20일 MBC 뮤직에서 처음 공개되었고(등급은 "전체 관람가"), 3일 뒤 그룹과 음반 유통사의 각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었다.[39] 자니브로스의 홍원기가 감독한 이 비디오는 야외 장면과 들판에서의 댄스 장면을 교차 편집하여 보여준다. 지니뮤직(구 KT 뮤직)에서 카카오 M(구 LOEN 엔터테인먼트)으로 유통사가 변경됨에 따라, 2017년 11월 2일, 뮤직 비디오는 카카오 M의 1theK 서비스 유튜브 채널에 다시 업로드되었다. 이에 따라 전 소속사는 자체 계정에서 해당 비디오를 삭제했다.
여자친구는 7월 23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의 공연을 펼치며 앨범 활동을 했다.[39] 9월 5일,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SBS 라디오 행사에서 공연 도중 유주는 다섯 번, 신비는 한 번 넘어졌으나, 투혼을 보여주며 무대를 끝마쳐 화제가 되었다.[40][41] 앨범 홍보는 다음 날 ''인기가요''에서 "유리구슬"과 "오늘부터 우리는"의 공연으로 마무리되었다.[44] 2016년 1월, "오늘부터 우리는"은 한국의 대 평양 선전 프로그램인 ''자유의 소리''의 일환으로 한국 비무장 지대 전역의 확성기를 통해 방송된 노래 중 하나였다.[45] 이 방송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대응이었다.[46][47]
5. 차트 성적 및 평가
〈오늘부터 우리는 (Me gustas tu)〉은 2015년 7월 19일부터 25일까지의 차트에서 가온 디지털 차트 27위로 데뷔했으며, 66,912건의 다운로드 판매와 1,014,574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16][17][18] 두 번째 주에 이 곡은 15위로 상승했다.[19] 8주차에는 8위로 정점을 찍으며 2주 연속 8위를 기록하며, 여자친구의 대한민국 첫 10위권 싱글이 되었다.[20][21] 2015년 7월 한 달 동안 이 곡은 차트 59위에 올랐으며, 137,376건의 다운로드 판매와 3,061,299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22][23][24] 8월에는 23위로 상승하며 230,905건의 다운로드 판매와 9,734,931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했고, 9월에는 13위로 정점을 찍으며 233,310건의 다운로드 판매와 13,117,951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25][26][27][28][29][30]
2015년 9월 5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 SBS 러브 FM의 프로그램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의 공개방송에서 여자친구가 무대 도중 8번이나 넘어지는 영상이 팬에 의해 공개되면서, 타임지와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보도되었고[51][52], 공개된 영상은 하루만에 100만건의 조회수를 돌파했다.[53] 이는 음원 차트 역주행으로 이어져[53], 6개월 이상 순위권 안에 머물렀다.[54] 특히, 이 사건은 당시 열악한 무대 환경과 걸그룹 멤버들의 과도한 스케줄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촉발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2016년 19주차에 1,566,449건을 기록하여 8700만건을 넘어서면서 종전 걸그룹 최고 기록인 EXID 〈위아래〉의 8600만건을 넘어섰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롱런을 하면서 결국 2016년 30주차에 최초로 누적 스트리밍 '''1억'''건을 돌파하게 되었다.[55]
이 곡은 2015년 연말 차트에서 38번째로 많이 팔린 곡으로, 1,013,776건의 다운로드를 판매하고 50,169,974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31][32][33] 또한 2016년에는 27번째로 많이 팔린 곡으로, 1,150,274건의 다운로드를 판매하고 66,037,226건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34][35][36] 이 곡은 2016년 7월에 1억 건의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2017년 11월에 250만 건의 다운로드를 돌파했다.[37] 2017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 1억 3,600만 건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38]
비평가/출판물 | 목록 | 순위 |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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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 2000년대 100곡 차트 | 59위 | [48] |
김영대김영대는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인 음악 평론가이다.한국어 | 2007-2017 최고의 K팝 아이돌 노래: 평론가 선정 | — | [49] |
김영대 음악 평론가는 2007-2017 최고의 K팝 아이돌 노래 중 하나로 이 곡을 선정하며, 당시 여자친구가 보여준 청순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고 평가했다.